🎡 오크밸리 2일차, 퍼니팩토리에서 형제들과 신나게!

오크밸리 가족 여행 2일차!

아이들이 제일 기다리던 퍼니팩토리에 다녀왔어요.

전날 숙소에서 푹 쉬고 나서 아침 일찍 이동했더니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에서 시작할 수 있었어요 😄

 

🎟 퍼니팩토리 입장 TIP

 

 

우리는 패키지 상품에 포함된 B3권 4장이 있었어요.

놀이기구마다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라 아이들 2명이 놀기 딱 알맞더라고요.

 

 

👶 셋째는 따로! 무선조종 경찰차 체험 🚔

막내는 아직 키 제한 때문에 퍼니팩토리 기구는 안되는게 많았어요.

그래서 입구 근처에 있는 무선조종 경찰차를 탔어요!

• 요금: 15분에 5,000원
• 한 번에 30분 연속 탑승은 불가 → 15분 타고, 내려서 다시 줄 서야 해요!

오픈하자마자 타서 첫판은 바로 탔는데

내리자마자 대기줄 폭발! 😱

한 번만 타고 끝냈어요. 막내는 그 한 번만으로도 대만족!

 

 

 

 

 

🎠 형아들은 퍼니팩토리로 GO!

첫째와 둘째는 본격적으로 퍼니팩토리 속으로!

아이들 놀이기구 종류도 다양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.

 

• 퍼니스피너: 형아들이 제일 먼저 탔던 회전 놀이기구
• 더워서 스타벅스로 피신한 할머니와 엄마 😅
• 첫째와 둘째는 열정 넘치게 놀이기구 섭렵 중!

 

 

 

🏎 펀드라이브,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기구!

 

아이들이 가장 재밌어했던 건 단연 펀드라이브!

직접 운전하는 자동차 체험이었는데 두 번이나 탔어요.

 

첫 번째 탑승:

 

“길이 좀 좁지만, 앞에 아이들이 한쪽에 몰려 있어서 추월하며 신나게 탔어요!”

 

두 번째 탑승:

 

“이번엔 아이들이 추월하려고 하면 앞을 자꾸 막아서 추월이 안 되니까, 조금 아쉬웠어요.”

 

아이들끼리 양보하면서 달리면 더 재미있었을 텐데,

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마저도 즐거운 기억이 되겠죠 😊

 

 

 

 

 

🧡 오크밸리 퍼니팩토리 이용 꿀팁

• 오픈 시간 맞춰 가세요! → 오전에는 대기 시간 짧아요
• 막내는 키 제한 체크 필수! 대기공간 활용 추천
• 인기 많은 기구는 재탑승 어렵거나 오래 기다려야 하니,
  처음 탈 때 집중해서 즐기기!
• 보호자는 근처 스타벅스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아요☕